기사입력 2022.11.29 15:10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정동하와 솔지가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정동하, 솔지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계속되는 미모 칭찬에 "살을 2kg 정도 뺐다. 오랜만에 EXID(이엑스아이디) 활동 때문에 춤을 췄더니 살이 빠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솔지는 지난 21일 발매한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에 대해 "이전 앨범의 수록곡이었는데 너무 아까워서 따로 빼놨던 곡이다. 부를 때마다 빠져들게 되고 아름다운 이별의 느낌이 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노래 잘하는 것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솔지는 "제가 3~4살 때 할아버지께 그렇게 '애모'를 불러 드렸다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노래가 나가는 동안 보통 가수들이랑 수다를 떠는데 솔지 노래는 '짜증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 좋다"며 솔지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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