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4:02
연예

'임신+결혼' 허니제이, 신혼여행 가더니…"난 망했어"

기사입력 2022.12.02 10:43 / 기사수정 2022.12.02 10: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신 중인 안무가 허니제이가 신혼 여행에서 체중이 예상보다 증가했다며 토로했다.

29일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가서 3kg 쪄왔어.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남편의 든든한 자태를 공개하는가 하면 "나는 펫"이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1987년 8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허니제이가 이끄는 크루 홀리뱅은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허니제이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발표하고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한 살 연하의 패션업게 종사자로 알려졌다. 현재 허니제이는 남편과 일본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허니제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