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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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정숙, 연이은 구설…손절→불법 게시물

기사입력 2022.11.28 15:58 / 기사수정 2022.12.01 08: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0억 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게시물에 누리꾼의 지적이 이어졌다.

정숙은 최근 "팬이라고 선물로 주셨는데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써보고 난 뒤에 좋아야 올리는데 추천해요~~전 좋았어요~ 타올이랑 손세정제 수건 세탁세제 등 괜찮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숙님 현찬 광고 표기 안 하시면 불법이다", "협찬이면 해시태그 다셔야죠. 어디 건지 궁금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숙은 SBS 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숙은 방송을 통해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짝퉁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숙이 명품 브랜드 C사 제품과, G사의 쇼핑백 인증 샷, R사의 시계, 생일선물 인증 샷 등을 올렸는데 일각에서는 게시물에 담긴 제품들이 가품이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정숙은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 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 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라며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가게 운영해야 되나요?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요?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요?"라며 불쾌해했다.

그러면서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입니다. 이제 더는 안 참겠습니다~~법적 조치 꼭 할겁니다. 제가 싫으면 보지 마세요 참견도 하지마시구요~~" 1일 정숙은 논란이 됐던 해당 사진들을 모두 지운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정숙이 영식을 '손절'한 것도 이슈가 됐다. 한 누리꾼은 "정숙님 팬입니다. 실례지만 영식님 왜 언팔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라며 궁금해했다. 정숙은 "그건 개인적인 일이라"라고 답하면서 이유는 정확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사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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