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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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한남동 새 집 공개…♥마이큐 흔적 가득 "요즘 뜨는 작가" (노필터TV)[종합]

기사입력 2022.11.28 08: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 새 집을 드디어 공개했다. 

27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드디어 랜선집들이..나영이네 새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남동 이사 후 처음으로 집을 자세히 공개했다. 먼저 그는 "저희 집 화장실이 많아졌다. 얼마든지 막 그냥 오랫동안 있어도 된다"고 자랑했다. 집에 화장실만 무려 3개가 있다고. 

더불어 그는 "저희 집이 바닥이 되게 깜깜했다. 우드륨 바닥이었는데 그 바닥인 게 너무 좀 칙칙하더라"면서 "사는 동안의 행복을 위해서 과감하게 바닥을 바꿨다. 근데 제 맘대로  바꾸면 안 된다. 나갈 때 원상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카페트를 깔았다"고 말했다. 



또한 "옛날집이 1층이라 채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면서 거실에 드는 채광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 곳곳에는 그림 액자가 걸려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의 그림. 그는 "그림이 있다. 요즘 좀 떠오르는 작가라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이 복도 끝에도 이 그림이 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그림"이라며 마이큐의 그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 방은 완벽히 꾸며지지 않은 상태였다. "신우, 이준이 방은 2층 침대가 곧 들어올 것"이라는 그는 "들어온 다음에 하려고 했는데. 장난감은 많이 버렸다. 장난감을 많이 안 사주려고 하는 편이다. 너무 많이 사주면 쉽게질려버리고 잠깐 갖고 놀고 너무 아깝더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의 침실은 심플했다. 이전 집에서 매트리스만 사용했던 그는 프레임을 맞춰 변화를 줬고, 방에 사무 공간까지 마련해둔 모습이었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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