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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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해지고 싶다"던 노제, '활동 중단' 4개월 사이 성숙…미소 포착

기사입력 2022.11.26 09:44 / 기사수정 2022.11.26 09: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노제가 활동 중단 4개월 여 만에 밝은 근황이 포착되어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 노제는 댄서 허니제이의 결혼식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리더즈'로 함께한 리정, 효진초이와 함께 축무를 꾸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들은 그룹 카라의 '허니'부터 허니제이의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Honey Drop)' 등에 맞춰 춤을 추며 현장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이들의 현장 분위기는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5일 업로드된 결혼식 영상에서 노제, 리정, 효진초이의 모습이 담긴 것. 그 가운데, 지난 7월 광고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해온 노제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노제는 기존의 일자 앞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못 본 사이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특유의 청순하고 우아한 비주얼은 물론 댄서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노제는 최근 한 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 화보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화보 인터뷰에서 노제는 앞으로 1년 후의 모습을 두고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지닌,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노제는 1996년 2월 생으로 현재 27세(만 26세)다.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이자 스타팅하우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노제 개인 채널, 홀리뱅 유튜브 영상,유어바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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