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6 07: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반기행' 윤소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나서 합천의 맛집들을 찾아나섰다.
이날 윤소이는 자신의 데뷔 일화에 대해 "그 때(2001년)만 해도 신문이나 잡지 뒤에 보면 모델 공모를 했었다. 잡지 사진 같은 걸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러 식당을 오가면서 식사를 즐긴 이들은 한 손칼국숫집을 찾아 먹방을 진행했다.

윤소이가 칼국수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허영만은 "소이 씨 옆모습이 참 예쁘다"고 칭찬했고, 윤소이는 "그렇죠?"라고 빠르게 인정했다.
그는 "어떤 광고의 오디션을 봤는데, 거기서는 옆모습만 필요했던 거다"라고 운을 뗐는데, 허영만은 "뭔데 옆모습만 필요하냐"며 황당해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