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5 01:33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우루과이의 세계적인 중원을 상대로 선전을 펼친 이재성(30, 마인츠)이 소감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한국-우루과이 맞대결에서 상대에 우위를 점한 가운데 골결정력이 아쉬워 0-0으로 비겼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활발한 활동량응로 우루과이의 세계적인 중원인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견제했다.
이재성은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4년 동안 준비한 것들을 우리가 잘 보여줘서 상당히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가올 경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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