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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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 거절당하고 물건 내동댕이 "기분 엉망, 영철 나갔으면" (나는솔로)

기사입력 2022.11.24 18: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옥순이 영철의 거절에 크게 실망했다. 

23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철, 순자와 2:1 데이트를 함께 한 옥순은 20분의 일대일 대화가 주어지자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묻고 싶은 궁금한 점들을 휴대전화 메모에 적고,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은 옥순의 대화 방식에 "면접 같다"며 부담을 느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영철이) 전반적으로 좋다.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다. 본능의 이끌림이다"며 직진했고, 이에 영철은 "저는 순자님을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며 정중히 옥순의 마음을 거절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 이번에는 옥순이 뒷자리에 탔고 순자가 조수석에 앉았다. 순자와 영철이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본 옥순은 표정이 더 어두워졌다. 급기야 숙소에 돌아와서는 물건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냉정하다. 선택한 분이 저랑 같은 방을 쓰고 기분이 엉망이다"고 털어놨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옥순은 데이트 상대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낸 영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호는 옥순이 영철 다음으로 호감을 갖고 있던 상대. 그러나 옥순은 영호에게 '영철이 원픽이었다', '오늘 상추쌈도 싸줬다'며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쏟아내며 신세한탄을 했다. 

이후 옥순은 순자와 산책길을 걸었다. 옥순은 조금 전의 데이트에서 영철이 자신이 아닌 순자를 선택하겠다고 했다면서 말하지 않아도 될 모든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탄식을 자아냈다. 

옥순이 밖으로 나간 사이, 영호는 호감을 갖고 있던 현숙과 대화를 하게 됐다. 이후 창문을 통해 환하게 웃는 영호의 표정을 본 옥순은 "나의 원, 투픽이 다 갔다"며 절망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도망가고 싶다. 아니면 영철님을 내보내라"며 분노하다가도 "그런데 (영철은) 거절 방식까지 제 스타일이었다"며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순자는 모두가 둘러앉은 테이블에서 영철의 코에 파우더를 발라주며 본격 커플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옥순은 "내 앞에서 그러고 있다"며 주방으로 피신해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영자에게 "영철님 얼굴 보면 싫어야 하는데 또 좋다. 다른 분에게 호감이 옮겨가야 하는데 관심 없다. 저런 놈들은 날 안 좋아한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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