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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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연매살' 합류…이서진·곽선영 새 대표 된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23 11: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허성태가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tvN 월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 구해준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데이팅 어플을 개발해 성공시킨 구해준 역을 맡았다. 구해준(허성태 분)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성공한 사업가다.

구해준은 왕태자(이황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공석이 된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다. 구해준은 효율과 수익성을 강조하며, 잔잔했던 메쏘드엔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구해준은 전임 사장의 죽음으로 아수라장이 된 메쏘드엔터에 부임해, 소속 매니저들과 배우들을 자신만의 방식과 통솔력으로 이끌어간다.

또한 구해준은 천제인(곽선영)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과거를 가지고 있다. 동창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만나게 된 구해준과 천제인의 관계도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한아름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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