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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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의 아이콘' 된 40대 톱스타들…종횡무진 활약

기사입력 2022.11.22 16:16 / 기사수정 2022.11.23 09: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지우부터 이하늬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스타들이 엄마가 된 후 더욱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40대의 나이에 엄마가 되는 출산 과정을 겪은 뒤 다방면에서 더욱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최지우와 이정현, 홍현희, 이하늬까지 40대에 엄마가 되며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대표 스타들을 모아봤다.



▲ 최지우, 46세 출산 "'노산의 아이콘' 나를 보고 힘 내길"

최지우는 지난 2020년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8년 3월 1년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 최지우는 이듬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됐다. 

최지우의 결혼 후 임신 소식부터 득녀까지, 1975년 생으로 당시 46세였던 최지우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은 일찍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신 소식이 알려지고 출산 예정일을 보름 정도 앞뒀을 당시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에 팬들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게재하며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또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출산 후에도 최지우의 육아 일상은 누리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지우는 지난 해 꼼꼼하게 자필로 적어넣은 육아 일지를 SNS에 공개하며 숨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아기의 오감 발달,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두부와 소면을 이용해 촉감 놀이까지 준비한 최지우의 노력이 엿보이는 가운데, 최지우는 "어플리케이션은 안 쓰시나요?"라고 묻는 누리꾼에게 "전 수기가 편하네요"라고 답해 흐뭇함을 안기기도 했다. 

최지우의 육아 일지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지우히메가 이유식을 만들다니"라고 놀라워하며 아이를 향한 최지우의 정성에 연신 감탄사를 보냈다.

임신 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한 뒤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던 최지우는 지난 5월 방송된 tvN 드라마 '별똥별'에도 특별출연으로 모습을 비춘 데 이어 정범식 감독의 스릴러 신작 '소름'에 출연을 확정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 외유내강 이정현 "출산 후 회복 너무 빨라서 의사도 놀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지난 4월 2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후 지난 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이정현은 출산 후 자신의 SNS에 직접 소식을 전하며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라고 벅찬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가녀린 체구를 자랑하는 이정현은 "제 배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됐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라고 거듭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 분들 모두 놀라시네요"라고 덧붙이며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에게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출산 후 의사도 놀랄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이정현은 곧바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마주했다.

6월에는 출연작 '헤어질 결심'이 개봉했고, 출산 후 4개월 만인 지난 8월에는 주연작 '리미트'가 개봉하며 공식석상에 나서는 등 빠르게 활동을 재개했다.

이정현은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정말 운이 좋게, 회복이 빨랐다. 출산할 때도 많이 붓지도 않고, 회복이 빨라서 병원에서도 놀랐었다. 너무 다행이었다"며 "남편이 퇴근 후에 육아를 잘 도와줘서 고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함께 드러내기도 했다.



▲ 홍현희, 41세 출산 후 빠른 복귀…출산 과정도 방송 공개

'만능 방송인' 개그우먼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을 당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아왔던 홍현희는 아들을 출산한 후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왔다. 

1982년 생으로 올해 41세의 나이로 첫 출산을 했던 홍현희는 출산 후 짧은 휴식기를 갖고 '전지적 참견시점' 등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에 빠르게 복귀, 여전한 입담을 자랑하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제이쓴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준비와 육아 과정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 사람의 귀여운 아들인 태명 똥별이, 연준범 군의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내 홍현희를 위한 남다른 외조로 다정한 부부애를 보여줬던 제이쓴은 홍현희를 쏙 빼닮은 아들의 모습에 연신 감탄하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함께 자아냈다.

짧은 휴식기 이후 홍현희는 여전히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이하늬, 출산 4개월 만에 다 빠진 붓기…건강미 더한 슈퍼맘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인 이하늬는 지난 해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지난 6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하늬는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파격적인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만삭 당시 배 위에 아이의 태명인 'JOY(조이)'를 그린 채 화보를 남기는가 하면, 당당하게 배를 드러낸 포즈로도 관심을 얻었다.



출산 후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비롯해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던 이하늬는 "정말 시간이 나는 대로 운동을 하고 있다. 몸을 회복해야 해서 매일 성실히 한다. 주로 발레, 필라테스, 근육 운동을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작품 활동 복귀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이하늬가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산 전 SBS 드라마 '원더우먼'을 통해 화제성과 연기력을 함께 입증했던 이하늬가 엄마가 된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여줄 작품 활동에도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최지우·이정현·홍현희·이하늬,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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