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1 18: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연우가 떨리는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는 한 달 동안의 재정비 시간을 끝내고 새로운 3명의 가수를 투입해 더욱 쟁쟁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노래대결을 선보였다.
김연우는 이미 한 달 전 방송에서 비친 양말과 구두 때문에 출연 사실이 밝혀졌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추측과 분석으로 인터넷상에서 그의 출연 확정 사실이 나 돌았기 때문.
김연우는 <나가수> 첫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인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특유의 담담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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