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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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완벽한 딸바보 등극…子 그리와 '아빠 미소' (그리구라)

기사입력 2022.11.18 02: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구라가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그리구라' 유튜브 채널에는 '김구라 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와 그리(김동현)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아기 울음소리가 나자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난 쪽을 쳐다봤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오늘 촬영장에 동생(?)이 왔다"며 딸이 함께 자리했음을 알렸다. 이에 그리도 "가끔 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동현이도 본 지 오래됐고 그래서 (데려왔다)"며 "돌잔치 이후로 처음 보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리가 맞다고 하자 김구라는 "동현이가 아직도 츤데레라서 동생한테 막 그렇게 하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가 "그래도 보면 머리 쓰다듬고 한다"고 하자 김구라는 "그건 당연하지. 남도 하는데 그것도 안 하니"라며 황당해했다.

이런 가운데 아기의 소리가 들리자 김구라는 아이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사진= 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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