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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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성경, 22년만 재혼 발표… "아들 찍어준 웨딩 사진"

기사입력 2022.11.13 18:30 / 기사수정 2022.11.13 18: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겸 배우 김성경이 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경은 13일 "아들이 찍어준 웨딩 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면사포, 티아라까지 착용한 채 화사하게 미소 짓는 김성경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0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워온 김성경은 최근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어느새 엄마의 웨딩 사진을 직접 찍어줄 만큼 훌쩍 자란 김성경 아들의 의젓한 면모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경은 재혼 소식이 전해진 후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되어서야 웨딩 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긴 바 있다. 

사진=김성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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