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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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보다 손우현 부각? "현장 분위기 좋아, 송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1 16:35 / 기사수정 2022.11.11 16: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이 난데없이 제기된 편파 홍보 의혹을 해명했다.

11일 '금수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금수저'는 배우들이 최고의 합을 보여준 최고의 드라마였다. 현장 분위기는 정말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란으로 배우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 불편을 드려서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수저' 메이킹 영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금수저'의 일부 메이킹 영상에서 주연 배우인 육성재, 이종원, 정채연, 연우보다 황태용(이종원 분)의 비서 장문기 역할로 나오는 배우 손우현의 비중이 더 높다는 주장이다.

MB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현장 스틸컷도 도마에 올랐다. 손우현의 스틸컷이 많고 육성재와 함께 나온 사진에서도 손우현에게 포커스를 맞춰 올렸다는 주장이 이어져 드라마 관계자가 해명까지 하게 됐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며 종영까지 2회를 남겨줬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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