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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X모니카, 타투숍 매니저 변신…국내 최초 타투 다큐 (더 타투이스트)

기사입력 2022.11.10 13: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더 타투이스트’ 이석훈, 모니카가 타투숍 매니저로 나선다.

16일 공개되는 웨이브 ‘더 타투이스트’는 ‘타투숍’ 매니저로 변신한 SG워너비 이석훈,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더 타투이스트'는 은밀하지만 당당한 K-타투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는 당당히 자신의 타투를 드러낸 이석훈, 모니카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의미 있는 타투를 새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달콤한 노래와 입담으로 ‘유죄인간’으로 불리는 이석훈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눈웃음으로 타투숍을 환히 밝힌다. 모니카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진심을 다해 꽉 안아주며 용기를 전하는 모습이다.

‘더 타투이스트’ 속 사연에 ‘과몰입’한 이석훈, 모니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석훈은 타투이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고, 모니카 역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눈빛을 반짝이고 있어, ‘소통 공감 장인’이 될 이석훈, 모니카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웨이브 측은 “‘더 타투이스트’는 특별한 사연을 안고 타투숍을 방문한 사람들이 각자가 행하는 타투를 통해, ‘치유와 위로의 힘’을 얻어가는 모습을 그린다”며 “흉터를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소중한 기억으로 승화시키려는 사람들의 ‘타투 도전기’가 감동은 물론,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이중적 시선에 시달리고 있는 타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 타투이스트’는 총 4회로, 16일부터 한 주에 2회씩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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