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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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 출신' 유하나, '테린이' 일상 "이럴거면 교복치마를…"

기사입력 2022.11.03 10:35 / 기사수정 2022.11.04 17:55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테린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하나는 "입고보니 예고 때 교복 치마랑 싱크로율 100인 내 테니스 치마. 이럴거면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교복 치마로 입을걸. 피지컬 끝내주는 멋진 언니들과 열정만 가득한 #테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볼캡 모자와 독특한 스타일의 조끼를 이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2005년 안양예고를 졸업한 유하나는 17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교복 치마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넘 날씬하셔요", "복장은 샤라포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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