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뷰티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인 방송인 서하얀이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술을 잘 못 하는데 오늘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을 정말 맛있게 마셨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남편과 행복했던 저녁"이라는 글을 더해 임창정과 함께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엿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선물받은 와인과 샴페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술을 마신 탓에 발그레해진 볼이 러블리함을 더한다. 육아와 방송, 회사 일 등으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임창정과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서하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