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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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연속 대물 히트?…"쐐기를 박아줄게" 긴장감 UP (도시어부4)

기사입력 2022.10.29 21:51 / 기사수정 2022.10.29 21: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시어부4'에서 이태곤이 낚시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긴급 출조 '인천 포획 작전'의 후반전이 공개된다.

후반전에서는 한 마리로 순위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순위 쟁탈전이 벌어진다. 역전과 동시에 다른 팀에서 히트가 터져 나오는 상황이 반복되자 이수근은 "(오늘 대결) 쫄깃쫄깃 하구먼"이라며 멤버들을 자극한다.

특히 '아쿠아맨' 이태곤은 낚시 종료를 앞두고 "내가 쐐기를 박아줄게"라는 말과 함께 실제로 연달아 히트에 성공해 순위 경쟁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전반전 1위' 이덕화·이수근 팀, '아쿠아맨과 해적왕의 콜라보' 이태곤·김법래 팀, '환장의 짝꿍' 이경규·김용명 팀, '즐기는 자가 이긴다!' 김준현·정호영 팀 중 최종 우승 팀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한편 전반전에 꼴찌를 하며 고전하고 있는 김준현·정호영 팀은 후반전에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진다. 그러는 중 갑자기 정호영 셰프의 낚싯대가 꿈적도 안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호영이 형 얼음 됐어요. 왜 이렇게 귀엽지"라며 놀렸고 낚싯대를 든 채로 굳어버린 정호영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에는 낚시꾼에서 본업으로 돌아온 정호영이 도시어부를 위해 최고의 만찬을 준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호영은 낚시 때와는 사뭇 다른 날카로운 눈빛으로 전문가다운 분위기를 뽐내고, 그의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몸서리를 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도시어부4'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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