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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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방자전 정사신으로 결별한 것 아냐"

기사입력 2011.04.27 00:28 / 기사수정 2011.04.27 00: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 정사신 때문에 남자 친구와 결별했다는 소문의 진상을 고백했다.

26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조여정은 "영화 홍보 차 나간 연예 프로그램에서 '방자전' 촬영 도중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말했었다"며 "기사에는 '방자전'의 노출신이 문제가 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식으로 보도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배우가 노출 연기 때문에 결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촌스러운 일이냐"며 "당시 결별의 이유는 성격차이였고 이후에도 연락은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2009년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춘향 역을 맡아 방자 역을 맡은 김주혁과 상반신과 엉덩이까지 노출하는 파격 노출 정사신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여정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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