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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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로케이션·배우들 열연…'데시벨' 제작기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10.25 14: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카운트다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데시벨'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생생하게 담긴 ‘카운트다운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카운트다운 제작기 영상’은 소음 반응 폭탄, 대규모 도심 폭발 테러, 리얼함을 더한 특수효과와 세트, 대체불가 액션 열연이라는 네 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데시벨'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



먼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소음 반응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헤매는 모습을 담아낸 도심 곳곳의 대규모 로케이션 현장들은 스크린을 가득 채울 압도적 스케일의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또한, CG의 도움을 최소화하고자 특수효과팀과 미술팀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탄생한 폭탄 특수효과와 실제 잠수함을 방불케 하는 잠수함 세트의 모습은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 시킬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예고한다.

여기에, 워터파크에서 펼쳐진 수중 액션부터 고층 빌딩에서 펼쳐진 와이어 액션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고의 노력을 더해 탄생시킨 역대급 액션 장면들은 보는 이에게 현실감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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