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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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민박집 사장 변신…박나래 '폭소' (홈즈)[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10.23 09:12 / 기사수정 2022.10.23 09: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원종이 '홈즈' 집을 찾으며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배우 이원종과 박나래 그리고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각각 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 단기 임대 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일과 휴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에 딱 맞는 집을 찾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평소 자연 속에서 일하며 사는 로망이 있다며, 지역은 수도권과 비교적 오가기 쉽고 바다가 가까운 강원도 일대를 희망했다. 바다를 좋아한다는 의뢰인은 차로 10분 이내에 바다가 있기를 바랐다. 더불어 방 1개와 주말에 어머니나 친구들이 놀러 올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한 달 단기 임대로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복팀에서는 배우 이원종과 박나래가 고성군 토성면으로 향한다. 박나래의 팬이라고 밝힌 이원종은 장기 촬영을 다니던 실력을 살려 집을 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소개할 집은 의뢰인이 원하는 ‘바다 근접’을 충족하며 도보 5분 거리 ‘봉포해수욕장’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속초시 교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집 마당에 마련돼 있는 파라솔과 바비큐 그릴을 보고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는다. 집을 소개하던 이원종은 민박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방을 보던 박나래를 현혹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강릉시 견소동으로 출격한다. 이 집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완벽한 ‘바다 근접’으로, 주변에 핫플 카페 거리와 맛집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서도 바다뷰를 가득 담은 역대급 파노라마 오션뷰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강원도 한 달 단기 임대를 결심한 1인 가구의 집 찾기는 23일 오후 10시 45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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