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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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침착맨 초상화 선물에 감동 "♥박지성 덕에 출세"

기사입력 2022.10.21 18: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침착맨(이말년, 본명 이병건)의 그림 선물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민지는 21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덕에 출세했다.. 말년갑의 가족초상화를 받다니 꿈만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침착맨이 박지성, 배성재 콤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할 당시 박지성에게 선물해준 가족 초상화가 담겼다.



침착맨 특유의 그림채로 살아난 박지성과 김민지 가족 사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배님도 가지셨군요!!!!"라고 전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연우 양과 아들 선우 군을 뒀다.

결혼 후에는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만두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 김민지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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