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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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대박난 근황…금메달까지 '깜짝'

기사입력 2022.10.22 07:04 / 기사수정 2022.10.22 07:05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아역배우 출신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가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장과 금메달을 목에 건 사진을 게재하고 #경기도지사배 1등, #대회신기록, #625.3, #금메달 해시태그를 함께 남겼다.

박민하는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에서 625.3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과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 금메달 획득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로 잘 알려져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아역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공조2'에서 주인공 강진태(유해진 분)의 딸 강연아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에 598억 원(관객 수 584만 명)의 매출을 기록하며 9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계정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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