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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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박창근 목소리 청아해" 극찬...선후배 노래 맞대결 (국가부)

기사입력 2022.10.20 22:4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녹색지대가 박창근의 목소리에 극찬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히트맨 특집을 맞아 녹색지대 곽창선과 전선국, 빅마마 이영현, 서인영, 러브홀릭 지선, 노을 이상곤과 나성호, 크레용팝 초아가 출연했다.

히트맨 팀 김태우 팀장은 첫 주자로 녹색지대를 내보냈다. 김태우는 "형님들 많이 모시고 해 봤는데 요 시간대를 지나가면 기운이 많이 빠지시더라"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녹색지대의 노래 대결 상대는 박창근이었다. 녹색지대는 박창근에 대해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다. 우리 젊을 때 목소리 같다"고 칭찬했다.

박창근은 "많이 많이 좋아했다. 음반 노래들이 거의 다 히트가 됐다. 녹색지대 선배님 노래를 좋아해서 '사랑을 할 거야'를 부르겠다"고 선곡을 알렸다. 박창근은 '사랑을 할 거야'로 97점을 받았다.

박창근의 노래에 "감회가 새로웠다"고 감탄한 녹색지대는 진시몬의 '둠바둠바'를 선곡하며 트로트에 도전했다. 녹색지대는 95점을 받으며 아쉽게 패배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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