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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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1kg 빼더니…"입맛 없어, 탄수화물 줄여야" (셀럽파이브)

기사입력 2022.10.20 16: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이 말과 다른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0.5인분만 먹겠다더니 고기 추가하는 신봉선ㅋ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도르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봉선은 스태프들과 함께 맛집을 찾았다. 줄을 선 신봉선은 "너무 아쉽게도 제가 밥을 먹고 와서 0.5인분밖에 못 먹을 것 같다"며 먹기 전부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봉선과 스태프들은 매운등갈비찜과 곤드레밥을 시켜 먹었다. 신봉선은 스태프들에게 "많이 먹어"라는 말을 건네며 챙겼고, 스태프는 "저 어제 새벽 3시에 짜파게티 먹어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나는 오늘 10시에 먹었는데. 아침에 입맛 없어서 아귀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신봉선은 "탄수화물 줄여야지. 연예인 몸매 관리하는 거 몰라?"라고 말하기도. 스태프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은데"라고 반박하자, "나 생각보다 많이 안 먹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100일 만에 11kg을 감량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셀럽파이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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