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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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오늘도 괜찮아지는 중…여러분도 괜찮아지길"

기사입력 2022.10.20 13: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은이 위로의 선물을 받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은은 20일 오전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이 그림을 통해 제가 받은 따뜻한 위로를 지금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서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게 보내주신 같은 아픔에 대한 많은 메세지들에 다 답은 못 드리지만 대신 이렇게 위로를 전할게요. #괜찮아요"라며 "그리고 늘 흔히 들어왔던 말이지만 유독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이 말도 함께 전해요~ #사랑합니다 ♥ 저는 오늘도 괜찮아지는 중이에요~ 여러분도 오늘은 조금 더 괜찮아지길 제가 온 마음으로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가 전이수의 그림이 담겨 있다. 그가 느꼈던 위로가 전해지는 그림이 포근함을 준다.

이를 접한 그의 남편 진태현과 박솔미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박시은은 2015년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유산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는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른 뒤 일상으로 복귀했다.

사진= 박시은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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