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01
연예

'이지아 충격' 정우성 만취, "이정재에게 부축받고 나가"

기사입력 2011.04.25 18:34 / 기사수정 2011.04.25 1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트위터를 통해 배우 정우성의 만취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에 의해 전파된 이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이정재와 술 마시러 온 정우성이 만취상태로 부축을 받고 나갔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겨 퍼지게 됐다.
 
그 장면을 목격한 누리꾼은 지난 25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24시 운영 한식당에서 이들을 보고 "방금 이정재, 정우성이 왔다갔다. 정우성은 술이 떡이 돼 매니저가 부축해 갔다. 이정재가 나와 카드결제하고 갔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정우성은 생일을 맞아 이정재 등 지인들과 파티를 열 예정이었지만 21일 이지아-서태지의 이혼사실과 관련 소송보도 뒤 급히 일정을 취소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깝다", "이지아 때문이겠죠?", "정우성 너무 불쌍해" 등 정우성의 안타까움 소식에 위로를 표했다.
 
한편, 이지아 한 측근은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안다"며 "이지아는 자신의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정우성 이정재 ⓒ 엑스포츠뉴스DB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