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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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로 뭉친 엔믹스X준케이, ‘아돌라스쿨3’ 특급 케미

기사입력 2022.10.19 17: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믹스와 준케이가 ‘아돌라스쿨3’에서 JYP 선후배 케미를 자랑한다.  

엔믹스는 1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와 만나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제 32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팀 내 퍼포먼스 버뮤다 라인 지니, 지우, 규진의 춤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지는데, 한껏 흥에 취한 세 사람은 고난도 안무부터 완벽한 합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팬들의 제보로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한 배이와 설윤의 그림 실력도 공개된다. 먼저 준케이의 초상화를 담당한 배이는 “혹시 서운하실까봐 두 분의 모습을 그려 봤다”며 센스 있게 ‘단장즈’를 모두 그려 감동을 자아낸다. 이어 이기광을 그린 설윤의 그림 역시 큰 환호를 이끌어낸다. 설윤의 쑥스러워하는 모습에 ‘단장즈’와 멤버들은 “자신감을 가져”라고 응원한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이기광 역시 “단발 소녀인 줄 알았다”며 긴머리의 디테일을 살린 설윤의 섬세한 그림 실력에 감탄한다.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서는 준케이와 해원, 설윤, 배이가 ‘집(JYP)’팀을, 이기광과 지니, 지우, 규진, 릴리가 ‘오(5)! 스웨그!’ 팀으로 뭉쳐 대결을 펼친다. ‘K팝 조교’ 해원을 필두로 JYP 선후배의 팀워크가 빛나는 ‘집(JYP)’ 팀의 활약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오! 스웨그!’ 팀의 열정이 재미를 더한다.  

엔믹스의 단합력을 검증하기 위한 ‘고스톱만세 댄스’ 미션곡은 신곡 ‘다이스(DICE)’. 멤버들은 혼란스러운 1차 도전 후 “연습 끝났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더니 ‘단장즈’의 “잘한다”는 칭찬을 이끌어낼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여기에 무반주로 라이브까지 소화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여유를 자랑하기도. 고도의 집중력과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엔믹스의 특급 활약은 19일(오늘) 오후 5시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9일(오늘) 오후 6시에는 이펙스(EPEX), 오후 9시에는 드림캐쳐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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