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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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준영 "MBC 2년 주기설 나도 신기…기다리고 있었다"

기사입력 2022.10.19 14:25 / 기사수정 2022.10.19 14:2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MBC 2년 주기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심소연 감독,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가 참석했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일당백집사'는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극중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이준영은 2018년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2020년 MBC 예능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2022년 '일당백집사'로 돌아왔다.

"MBC 이준영 2년 주기설"이란 이야기에 이준영은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준영은 "신기하게 2년 주기마다 성장해 있어서 지금 또 돌아보면 신기하다. 처음에 제안 주셨을 때 감사했다. 대본을 봤을 때도 따뜻함이 느껴져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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