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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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고딩엄빠2' 출격…"독설로 어린 친구 울릴까 걱정"

기사입력 2022.10.18 22:57 / 기사수정 2022.10.18 22:5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고딩엄빠2'에 출연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풍자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고딩엄빠' 너무 팬이다. 집에서 항상 밥 먹을 때 본다"며 "가끔씩 화가 나면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그렇다고 안 먹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면서 리스펙트 하는 부분도 있다. 어린 친구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사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동기부여가 되고 그런 모습 때문에 자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하하는 "오늘 직접 사연도 듣고 주인공도 만나게 된다. (풍자가) 소문난 유능한 카운슬러다. 욕 박아주는"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풍자는 "오늘 출연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고딩엄빠 프로그램에 쌍욕이 어울릴까?' 그게 걱정됐다. 어린 친구가 울면서 나갈까 봐"라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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