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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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두번째 캠핑카 플렉스…"내돈내산, 승차감 확실히 좋아져" [종합]

기사입력 2022.10.18 18:33 / 기사수정 2022.10.18 18:3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두 번째 캠핑카 구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핑에 진심입니다 초아 NEW 캠핑카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캠핑카를 팔고 다시 샀다. 새로 산 캠핑카를 받으러 가는 중이다"라며 새로운 캠핑카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초아는 "두 번째 저의 캠핑카 첫 시승이다. 확실히 부드럽다. 승차감이 확실히 좋아졌고 흔들리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캠핑카를 소개하며 초아는 "기존에 하얀색 차를 타면서 얼룩들을 지우기 힘들어서 아예 안 지워도 되는 카키색으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열 판도 좀 더 넓어졌다. 어닝은 더 짧은 걸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어닝 길이가 길어지면 새로 사야 해서 기존 캠핑카와 동일한 어닝으로 제작했다. 수납 공간도 넓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초아에게 "이번에는 비닐을 언제쯤 뗄 거냐"고 물었고, 초아는 "캠핑 짐들이 모래가 많이 묻는다. 비닐을 좀 나중에 뜯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캠핑카의 실내로 들어간 초아는 "제일 많이 달라진 게 화장실 위치가 반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에 캠핑카를 타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창문 고정이 잘 안됐었다. 이제는 원하는 위치로 고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초아는 "사실 제가 (첫 캠핑카 구입할 때) 저라고 안 하고서 캠핑카를 샀는데 제값 주고 샀다. 근데 많은 분들이 캠핑카 저거 공짜로 받고 설명하는 거라고 하시더라. 차를 공짜로 주는 데가 어딨냐"고 말하며 웃었다.

캠핑카를 바꾼 이유에 대해 초아는 "부산 캠핑카 박람회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캠핑카가 많더라.  갔다 와서 제 캠핑카를 보니까 뭔가 아쉬웠다. 그래서 안에를 조금 수리를 해야 하나 하는데 그게 또 돈이 들지 않냐. 고민을 하다가 더 늦기 전에 캠핑카를 좋은 값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초아 CHO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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