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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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만난 김종국 "하이브, 복지 잘 돼있구나" 감탄 (짐종국)

기사입력 2022.10.13 20:43 / 기사수정 2022.10.14 08: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짐종국' 김종국이 하이브 소속 그룹 르세라핌과 만났다.

13일 유튜브 짐종국 채널에는 '20대 아이돌과 27년 전 아이돌 (Feat. 르세라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종국은 르세라핌에게 "데뷔 때 고생 많이 했지 않나. 힘들었던 거 있지 않나"라며 이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희 나온다고 해서 본 게 아니라 (관련 영상에) 떴다. 식단 때문에 우는 게 나오더라"며 "식단을 왜이렇게 시키는 거냐"고 했다. 이에 사쿠라는 "지금 잘 먹고 있다. 오늘도 순두부찌개 먹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채원은 "요즘 느끼는 게 저도 좀 나이를 먹어가면서 체력이"라며 "무작정 굶으면서 빼니까 안 예쁘게 빠지더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안 먹으면서 빼는 건 영양도, 근육도 다 마이너스"라며 운동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데뷔 과정도 이야기했다. 김채원은 "전에는 12시간동안 연습했다. 아침에 출근해서 개인적으로 보컬, 녹음, 언어레슨을 받고 운동도 알아서 하다가 점심 먹고"라며 트레이닝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허윤진은 "점심 먹고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계속 안무가 있었다"며 "중간에 샐러드 한끼 먹고"라고 덧붙여 고강도의 트레이닝을 짐작케 했다.

또 김종국은 르세라핌이 등, 하체 등의 운동을 한다는 말에 "내가 강조하는 곳들"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있는 PT 선생님이 출장이 아닌 직원이라고 하자 김종국은 "하이브는 복지가 잘 되어있구나"라고 감탄했다.

사진=짐종국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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