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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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이 더 무서워"…윤남기♥이다은, 매운맛 밸런스 게임(남다리맥)

기사입력 2022.10.13 20:23 / 기사수정 2022.10.14 08: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2' 멤버들이 밸런스 게임을 즐겼다.

13일 유튜브 남다리맥 채널에는 '남다리맥. 돌싱글즈2 덕연, 채윤과 함께하는 퀄리티 먹방&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의 집에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이덕연과 김채윤이 초대됐다. 이들은 함께 야식을 먹으면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중 '이성 친구와 1박 2일 vs 전 애인과 밤새 술자리' 중 더 나은 것을 고르는 질문에 이다은은 "남녀사이 친구가 없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덕연은 "(여행은) 단둘이 가는 거냐"고 물으며 "열 받는다"고 격하게 반응했다. 결과는 이덕연만 술자리가 더 낫다를 골랐고, 다른 세 사람은 모두 1박 2일을 골랐다.

이에 대해 윤남기는 "차라리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은 게 이성친구"라고 했다. 이다은과 김채윤 역시 "그래도 전애인이 더 무섭다", "익숙하지 않나" 등의 말을 덧붙이며 공감했다.

사진=남다리맥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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