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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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 "딸 미자 외모, 화면이 나아…돈을 발랐다" (미자네 주막)

기사입력 2022.10.10 04: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자를 향한 외모 칭찬에 어머니 전성애가 발끈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으로 3000만원 날려도 배는 고프네.. (ft. 부모님 눈물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자는 홀로 회, 개불에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줬다. 야외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는 미자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예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에 '미자네 주막' 편집을 맡고 있는 남편 김태현은 미자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김태현은 장광을 만나 "미자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자기의 실물을 보면 코피가 터진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코피 터지는 거는 건강이 안 좋은 거 아닌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성애는 "요새 미자가 외모 자신감이 과하다. 어머님이 생각하실 때는 미자가 실물이 낫냐 화면이 낫냐"는 질문을 받고 "미안하네. 화면이 백번 낫지. 돈을 여기 처발르고 간 거잖아. 화면이 한 3배는 예쁘다. 실물에 속지 마"라고 밝혀 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미자네 주막'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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