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진짜 아픈 게 드디어 끝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과일과 도라지배즙 등이 담겼다.
야옹이작가는 "코로나도 안 걸려 봤는데 이렇게 아프다니"라고 건강상태를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것보다 근손실 온 게 제일 속상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는 인기 웹툰 '여신 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며 달달한 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야옹이 작가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