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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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신규 콘텐츠 '클럽 챔피언십' 시스템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2.10.06 15:1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6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신규 콘텐츠 ‘클럽 챔피언십’, ‘클럽 스킬’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럽 챔피언십’은 다른 클럽과 대결해 클럽 순위를 높일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 내에서 문자 중계 형식으로 경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업데이트된 ‘클럽 스킬’은 클럽원들이 클럽 활동을 통해 얻게되는 클럽 포인트를 통해 ‘보석 보상 획득량 증가’, ‘실시간 경기 보상 증가’와 같은 클럽 스킬을 획득해 보다 많은 아이템, 경험치 등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2019년부터 2021년 시즌까지 KBO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한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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