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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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측 "골프선수와 불륜설? 사실무근…입장 정리 중"

기사입력 2022.10.06 16:00 / 기사수정 2022.10.06 1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비 정지훈이 골프선수와의 불륜설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지라시 내용을 접했다"며 "루머는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황당하고 불쾌한 소문이라 대응하지 않으려고 했었다"며 "현재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대표 스타 유부남 A씨의 사생활에 대해 보도했다. 골프광인 A씨가 미녀 골프 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는 것. A씨는 아내 C양에게 외도 사실을 들켰음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B양 역시 '이혼하지 못할 거면 갈라놓지 말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이후 해당 루머의 주인공이 비·김태희 부부라는 지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파만파로 퍼지며 논란이 됐다. 특히 불륜 상대로 지목된 골프 선수의 SNS에는 네티즌들의 욕설과 비난이 가득한 상황이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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