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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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주우재 "몸무게 57kg?, 김숙이 방송 나올 때마다 이야기해" (밥없니)

기사입력 2022.10.06 14: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우재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스튜디오 흥마늘 유튜브 채널에는 '※식욕 삭제 주의※ 소식월드 전설들의 모임(feat. 주우재, 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한입이(구독자 애칭)들이 올려준 댓글이 드디어 이뤄졌다"면서 소식좌들과 식사를 하게 된 것에 기뻐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주우재와 가수 던이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저는 두 분 보고 '어떻게 걸어다니지?' 했다"고 격하게 환영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박소현은 "김숙 씨한테 듣기로는 치킨을 시켜서 먹는데 두 개 정도를 한 시간 동안 먹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김숙) 누나가 자꾸 방송 나가면 제가 57kg이라고 하는데"라고 억울해하자 박소현은 놀라워했고, 주우재는 "저 (키) 187cm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에 173cm인 던이 "제가 57kg"이라고 반응하자 주우재는 "57이에요? 어떻게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던은 "체중이 그럴 뿐이지 다 근육일 것"이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그럼 나랑 캐릭터가 겹치는데"라고 불안해했다.

한편, 주우재와 던은 소식좌가 아니라고 해명한 것과는 달리 관련 질문이 나오자 대체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소식좌' 이미지는 벗지 못했다.

사진= '밥맛없는 언니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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