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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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유튜브 시작 6개월만…수입 공개 "파티 예정"

기사입력 2022.10.05 09:32 / 기사수정 2022.10.07 14: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첫 유튜브 수입을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강화도에 낙지가 몇 마리나 있는지 아시는 분, 땡볕에서 갯벌체험 해본 분.. 그게 바로 접니다 [시언스쿨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시언은 이른 아침부터 강화도로 향했다. 이시언은 낙지와 모시조개를 잡아주겠다며 "나는 많이 잡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시언은 갯벌 체험에 나섰다. 그러나 갯벌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시언은 "주차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낙지 같은 소리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사실이었다. 구독자가 없는 이유가 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갯벌 체험을 정리하고 이시언은 카페로 향했다. 이시언은 "달심(한혜진) 유튜브가 너무 치고 올라오더라. 달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유튜브 찍고 있는데 너 유튜브 대박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나 외출 준비 중이라 바쁜데 조금 이따 전화하면 안 되냐. 오빠도 대박 나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시언은 "지금 외출 준비한다고 발을 싹 뺀다. 달심은 달심이고 기안은 기안이고 저는 저이기 때문에 저의 노선을 정확하게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시언은 "어쨌든 우리가 회식을 하기로 했다. 구독자 3만 6천 돌파 파티. 얼마 전에 첫 수입이 6개월 만에 생겼다. 100만 원 수입이 생겨서 장식장에 넣어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회식 메뉴로 꽃게탕과 삼겹살을 준비해놨다며 첫 회식을 준비했다.

사진=이시언 유튜브 채널 '시언's쿨'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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