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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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지소연, ♥송재희와 데이트에 '찐' 행복…"태교되는 느낌"

기사입력 2022.10.05 06: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하는데, 맛있는 거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자동적으로 태교되는 느낌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지소연-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비주얼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소연은 "선생님이 저녁엔 샐러드만 먹으라고 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얼마나 야무지게 먹는지"라며 만족스러웠던 식사 후기를 전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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