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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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삼국지2', 신규 시나리오 '강릉전투' 추가…난투전 오픈

기사입력 2022.09.29 15:3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온라인 삼국지2'에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됐다.

29일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삼국지2'에 신규 시나리오 '강릉전투'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삼국지'는 공성전으로 유명한 18년 차 MMORPG이다.

강릉 지역은 강릉성 주변 마을에 포진하고 있는 장합군과 서황군을 저지하는 시나리오다. 1차~4차 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일 1, 2차 지역을 오픈한다.

강릉 지역에서는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최상급 PVP전용 아이템을 포함한 여러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강릉전투'는 '명인' 서버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 다양한 성장 요소가 확장되고 PVP관련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아이템이 보상으로 준비돼 있어 캐릭터의 능력치를 빠르게 상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삼국지2'는 국가/레벨에 상관없이 제한 시간 내에 순간의 눈치와 판단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려내는 PVP 전장 콘텐츠, '난투전'을 오픈한다.

또한 신규, 복귀자 아이템 지원 이벤트, '아이폰 내꺼야!'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능력치가 더욱 강력해진 PVP전용 아이템, 장신구, 신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릉전투' 시나리오는 연말까지 편의성 개선과 신규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삼국지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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