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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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최연소·최소 경기 150승+1점대 ERA+팀 1위 수성 동시 겨냥

기사입력 2022.09.29 15:31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SSG 랜더스 김광현이 개인 통산 최소경기, 최연소 150승에 도전한다. 

역대 KBO 리그에서 150승을 달성한 선수는 2002시즌 송진우(전 한화)부터 2022시즌 KIA 양현종까지 단 4명밖에 없다. 김광현은 28일 현재  개인 통산 324경기에 출장, 종전 최소 경기였던 정민철(전 한화)의 347경기보다 약 20경기 단축하며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 

또한 김광현이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다면 올 시즌 5월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34세 2개월 18일의 나이로 최연소 150승을 달성한 양현종(KIA)보다 11일 먼저 150승을 달성해 최연소 타이틀(34세 2개월 7일)을 얻게 된다. 

김광현은 2007년 SSG의 전신 SK에서 데뷔한 뒤 같은 해 5월 13일 무등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첫 승리를 거뒀다.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비롯, 총 10시즌에 걸쳐 10승 이상을 올리며 토종 좌완 에이스로 거듭났다.

김광현은 지난 2016년 4월 24일 문학 NC전에서 100승을 거둔 뒤 리그 5번째 150승 투수 자리를 정조준 하고 있다. 2008, 2010시즌 각각 16승과 17승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다승왕을 두 차례 차지했고 해당 시즌에는 팀을 최종 우승까지 이끌며 활약했다.

한편 김광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1.90을 기록 중이다. 2010시즌 류현진(1.82)에 이어 12년 만에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해당 부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KBO는 김광현이 15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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