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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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이아현 "톡톡 튀는 캐릭터, 시청률 3~40% 기대" 

기사입력 2022.09.29 14:38 / 기사수정 2022.09.29 14:4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아현이 '내 눈의 콩깍지'의 대박 시청률을 기대했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고영탁 감독,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이호재,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김경숙, 최진호, 이아현이 참석했다.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아현은 "제가 맡은 서화경 역은 소복희 시어머니(정혜선)의 며느리이자 둘째 아들의 와이프다. 제 역할은 노멀하기보다는 톡톡 튀는 캐릭터다. 어떻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 편하게 사는 것 같은 역할이다. 드라마 캐릭터가 정말 좋다"고 소개했다. 

이어 "촬영을 진행 중인데 엄청 잘 되고 있다. 시청률도 3,40%를 기대할 만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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