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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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단 한번도 셀고라고 생각 안했다"…막 찍어도 예뻐

기사입력 2022.09.28 17: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 한번도 셀고라고 생각한적 없던 나. 셀카 찍는법 유튭까지 찾아서 봤는데 이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한 장 게재했다.

'셀고'는 셀카를 못 찍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옥순은 자신을 '셀고'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이해될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옥순은 긴 머리에 작은 얼굴,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옥순은 얼짱각도와 플래쉬 터트리기 등 '셀카 잘 찍는 법'을 검색해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순은 연애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같은 10기 출연자 영식과의 빠른 스킨십과 묘한 기류로 화제된 바 있다. 옥순은 현재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대기업 직원으로 밝혀졌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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