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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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감독 "서인국, 엄청난 섹시함 있어…캐릭터에 딱" [엑's 인터뷰①]

기사입력 2022.09.21 11: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이 서인국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홍선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늑대사냥'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등을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의 신작이다. 

'늑대사냥'에는 많은 범죄자, 경찰 역의 배우가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과거 작품에서 선한 얼굴만 보여줬던 서인국은, 인터폴 일급 수배자 종두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서인국 캐스팅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김홍선 감독은 "'38 사기동대'가 제가 되게 좋아하는 드라마고, 블루레이까지 갖고 있다"면서 "언제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엄청난 섹시함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바쁠 것 같아서 연락을 안 하다가 시나리오를 주고 만났는데, 제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사무실 전체에 그 친구가 갖고 있는 섹시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뒤 "어마어마하더라. 정말 매력적이었다. 진짜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촬영 현장 속 서인국의 모습도 떠올렸다. 그는 "촬영 시작을 했는데 세고 섹시한 느낌을 줘야 하는데 처음에 테이크를 가는데 뭔가 주저하더라. 쳐다보는 것도 약간 부자연스럽고"라면서 "드라마 할 때는 선역을 하니까 그런 눈빛을 보여주면 안 됐을 것 같고, 멜로를 할 때도 어울리지 않으니까 그거에 대한 막혀 있는, 봉인이 돼 있는 느낌이 확 들었다. 자제하지 말고 확 풀어보라고 했더니 끝내주게 하더라. 너무 즐기면서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늑대사냥'은 21일 개봉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TCO㈜더콘텐츠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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