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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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뉴욕에서도 루비 홀릭…박솔미도 감탄한 찐사랑

기사입력 2022.09.20 17:0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ruby♥"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안고서 한 공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루비와 함께 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이동용 가방에 들어간 루비를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박솔미는 "오구오구♥"라며 사랑스러운 투샷에 감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극중 문동은 역을 맡았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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