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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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큰 수술' 정미애, 후유증 토로 "피곤하면 얼굴 근육 굳어져"

기사입력 2022.09.18 16:48 / 기사수정 2022.09.18 16:4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정미애가 큰 수술 이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정미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 근육이 굳어진다.
후유증이겠지,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밤중 차량으로 어딘가를 이동하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수술 이후 반쪽이 된 야윈 얼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지난 12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하게 됐다"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네 번째 검사. 네 번째지만 여전히 뭔가 불편하고.. 불안하다"며 "그립긴 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시간,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있다.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에 발탁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정미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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