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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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김예림), ‘노엘라의 뮤직테라피’ 출연 예고

기사입력 2022.09.16 22:1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문화테크 기업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문화 토크의 장 ‘노엘라의 뮤직테라피’의 네번째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1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문화 예술계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노엘라의 뮤직테라피’는 게스트의 인생 및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이야기를 방청객에게 전한다.

또한 게스트의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을 갖고 인생곡과 애창곡을 소개한다. 또한 방청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도 선사한다.

이번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함께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방청 신청은 21일(수)까지 뮤직카우 앱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뮤직카우 측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응모자 중 총 10명 내외 인원을 선정해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금)로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행사는 29일(목)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가량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뮤직카우의 자체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해 TOP3까지 진출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3년 6월 미니 1집 ‘A Voice’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 타이틀곡 ‘All Right’은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5월 싱글 앨범 ‘SAL-KI’로 김예림에서 림킴(Lim Kim)으로 이름을 변경, 기존 김예림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강렬한 힙합풍의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림킴은 현재 유튜브 채널에 커버송 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새 앨범도 준비 중이다.

또한,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은 물론 대중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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