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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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월, 영국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 ‘월라이브 캠’ 단독 공개

기사입력 2022.09.16 08: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영국 3인조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과 함께 ‘월라이브 캠(Wall Live Cam)’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원더월의 유튜브 채널 ‘아체라(ACL) 스튜디오’에서 오픈한 ‘월라이브 캠’.

여기에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두터운 국내 팬덤을 갖고 있는 ‘뉴 호프 클럽’이 히트곡들을 직접 선보였다. 지난달 발매한 신곡 '콜 미 어 퀴터(Call Me a Quitter)’와 ‘게팅 베터(Getting Better)’, ‘노 미 투 웰(Know Me Too Well)을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람할 수 있었다.

원더월은 기존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 ‘월라이브’에서 더욱 다양한 장소로 무대를 넓힌 ‘월라이브 캠’을 해외 뮤지션 최초로 ‘뉴 호프 클럽’과 함께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원더월은 지난달 진행한 대형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에 ‘뉴 호프 클럽’을 헤드라이너로 초청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팬들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월라이브’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콘텐츠, 커머스, 공연 등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원더월의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마련된 라이브 퍼포먼스 포맷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원더월 오프라인 매장 내의 원통형 특설 무대에서 시작, 국내 힙합 거장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더불어 비투비 이민혁(HUTA), 지올팍(Zior Park), 이달의 소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월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원더월을 운영하는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여러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온 원더월이 ‘월라이브 캠’을 해외 뮤지션 최초로 ‘뉴 호프 클럽’과 선보이게 됐다”라며 “글로벌 아티스트 IP 플랫폼으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들와 글로벌 팬덤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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