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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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한 남친과 새벽 여행

기사입력 2022.09.11 08:22 / 기사수정 2022.09.11 08: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벽 3시에 출발했는데 아직도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하늘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탁 트인 바다 전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여행을 기록한 게시물이었다. 최준희의 남자친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 전경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달 최준희는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일화를 공유해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1주년을 축하하며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 노동 다 너가 해야하고 개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최준희는 "이것은 분명 결혼이 아닌 가사 도우미를 구하는 것이니 제가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답글을 남기며 프러포즈에 화답,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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